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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광선​

 

보이지 않았던 나(들)의 '말'이 일어서는 순간을

비추는 예술-운동

배경

 

2016년 10월 sns를 통해서 고발된 문화예술계 내 성폭력사태에 대응하고자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하는 당사자들이 자생적으로<#부산문화예술계_내_성폭력>팀을 조직했다. 부산문화예술계성폭력 발화창구, 성폭력피해 대책위구성, 집담회개최등 지역문화예술계의 성폭력문제 공론화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페미니스트-예술-실천 <페미광선>

Feminist Artists in Action <Femi-beam>

 

문화예술계의 폐쇄적인 권력구조와 그로 인해 배태된 폭력 문화를 더 이상 용인하지 않아야한다는 절실함에서 비롯되었다.  문화예술계의 성폭력, 여성혐오문화, 성차별적 문화등 다양한 젠더차별과 폭력에 대해 침묵하지 않고 ‘말하는’ 이들이 ‘존재'하는 장소를 만들고자 페미니스트-예술-실천 <페미광선>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페미광선은 2017년 문화예술계 성폭력문제에 대한 운동에 함께한다. 문화예술계의 권력구조안 성폭력 피해사실은 은폐되고, 강요된 침묵이 흐른다. 그로인해 피해당사자들이 문화예술의 장을 떠나야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반복된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누구나 존중받는 문화예술계  ‘생-Zone’의 장을 지향한다

<페미광선>은 한 사람이 책임지는 구조가 되지 않도록, 모두가 균등하게 참여하며 공동대표제로 운영한다. 여성혐오, 성소수자혐오, 장애인혐오등 차별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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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부산은행

101-2043-1393-03

​도시락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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